노년의 삶에는 친구가 필요하다.
예쁜 누나 친구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살려 주시면 살고,죽으라면
백제일보 | 기사입력시간 : 2023/11/19 [20:16] | 조회수 : 40
기계 국수집 / 이영순
먹장구름 뚫고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 듣는다
면발처럼 주룩주룩 비가 내리면 흑백 사진으로 과거를 불러들이는 기계 국수집
대나무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하얀 국수 햇살과 눈맞춤 바람 더불어 놀 때 갑자기 소나기 떼지어 지나가면 허겁지겁 걷어들이던 손
장터국수 먹을 때마다 떠오르는 가난이 부끄럽지 않던 젋은 날 울 아버지
노년의 삶에는 3기가 필요하다.
첫째는 버리기. 마음의 욕심도 버리고, 물건도 정리해 간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둘째는 줄이기. 예전만 못한 건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여, 활동을 줄이고, 집도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줄이고, 소비도 줄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셋째는 나누기. 무엇이든지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생각에 불만이 없으면 사는 일이 즐겁습니다. ?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니 매사에 감사 할 뿐입니다.
?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며, 질투는 마음을 병들게 하고, 욕심은 몸을 쉬 늙게 하리니 스스로 비우는 자는 행복할 것입니다.
?감사 해야할 이유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스탠리 탠은 “아 네, 전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하고?대답하였습니다.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매 순간마다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다시 회복하게 된 것은 '감사'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약물치료 보다는 소위 '감사'치유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자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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