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농촌의 하루 / 문예부장
백제일보 | 기사입력시간 : 2023/11/19 [19:09] | 조회수 : 14
어릴적 나의 동시
제목:농촌의 하루
뒬컥 휴우~~ 등에 엎인 지게가 외양간에 놓이면 농촌의 하루는 저 물어 간다.들에 갔 다오신 아버지 된 장찌게 보리밥그 릇 비워 놓고,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면서 꿈나라 세게로 잠이 든다.
이것이 중학1학년 때 교내 백일장에 대상을 받았다. 국어 선생님 조남 규 선생님과 송 세욱 담임 선생님 품평에 짧은 동시 이지이만 이시대 의 농촌을 적나라 하게 표현 되었다 하셨다. 그로인해 교내 문예부장으 로 선임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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