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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蘭草) / 임재화

나벽솔기자 | 기사입력 2022/11/20 [17:03]

난초(蘭草) / 임재화

나벽솔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22/11/20 [17:03] | 조회수 : 12

 

▲     ©한국공정문화타임즈

 

 

 

난초(蘭草)
                시 임재화

곱게 핀 난초 꽃송이
잎새 사이로 보일 듯 말듯
차마 수줍어하는 고운 임 모습
목 길어 괜스레 가슴 시리고
기다란 꽃대 여린듯싶어도
올곧은 기품만 서려 있네요
내면 깊숙한 곳 굳센 마음과
겉모습 단아함 두루 갖추고
늘 순결하고 그윽한 모습이라오

곱게 핀 난초 꽃송이
옥색 꽃잎을 부여잡고서
차마 수줍어하는 고운 임 모습 
목 길어 괜스레 가슴 시리고
기다란 꽃대 여린듯싶어도
올곧은 기품만 서려 있네요
마음 깊은 곳에 슬픔 있어도
내면 강인함으로 잘 이겨내고
늘 순결하고 그윽한 모습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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