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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3.12.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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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고 노래하며 가슴에는 사랑을 품고 사는 황우상 작가 '霞林'의 새벽산책 그림詩
첫물 진달래 / 霞 林
첫물 진달래> 霞 林 오늘사 보았네올 처음 진달래 추운 듯 수줍은 듯곱게 연 ...
황우상작가
| 2022/04/04 [09:43]
샛별과 조각달 / 霞 林
<샛별과 조각달> 霞 林 여태도 추운 봄날씨볼이라도 부빌까 행여나 손 잡을까 ...
황우상작가
| 2022/04/04 [09:42]
뒷모습의 의문부호 / 霞 林
뒷모습의 의문부호> 霞 林 사람의 뒷모습에는의문부호가 많다: 누구?어디?무 ...
황우상작가
| 2022/04/04 [09:40]
산수유 / 霞 林
산수유> 霞 林 미다스의 손인가알타이의 장인인가 어느 손이 빚었나송이마 ...
황우상작가
| 2022/04/04 [09:39]
봄 산 아가들 / 霞 林
봄 산 아가들> 霞 林 봄 산은 어딜 가나아가들 동산이다. 까르르 웃다가입 삐 ...
황우상작가
| 2022/03/28 [10:55]
있는 그대로 / 霞 林
<있는 그대로> 霞 林 그냥 바라보면있는 그대로가모두 아름답다. 너 역시 그 ...
황우상작가
| 2022/03/28 [10:53]
아직은 / 霞 林
<아직은> 霞 林 모처럼 밝은 달가지 끝 새벽별 오가는 산객들 가벼운 발걸음 ...
황우상작가
| 2022/03/28 [10:52]
산길에서 / 霞 林
산길에서> 霞 林 매일 올라 걷는 길올 때마다 새론 길 가랑잎 휘날려도새순 ...
황우상작가
| 2022/03/28 [10:50]
봄나방 / 霞 林
<봄나방> 霞 林 가녀린 날개파르르 날아간다.쌀쌀한 새벽. 새순 아직 숨죽이 ...
황우상작가
| 2022/03/21 [11:34]
위로 / 霞 林
<위로> 霞 林 봄은 위와 힘겨룸: 위로 틔우고위로 피우고위로 뻗고 위로 ...
황우상작가
| 2022/03/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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