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선박사]부정 정서’는 행복을 위해 극복해야할 과제이다.

제47주(3월 17일-23일)

백우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9/03/15 [18:31] | 조회수 : 225

 

▲     © 한국낭송뉴스




 

47(317-23)

 

부정 정서는 행복을 위해 극복해야할 과제이다.

 

이 세상 어느 곳이나 고통은 있기 마련이고, 인생에서 고통은 반드시 따라 다닌다. 고통을 견디는 것은 힘들지만, 그로부터 얻는 교훈은 성공의 디딤돌이 되고, 인생을 튼튼하게 만든다.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진리를 인식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의 자세에 달려 있다. 행복해지려면 행복을 가로막는 부정적 정서를 극복하고, 불필요한 비교를 하지 않으며, 긍정정서를 키워 자신의 내면에서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긍정심리학은 이러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317():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 찬 고해.

 

불교에서는 인생은 고해라고 규정한다. 이 세상 어느 곳이나 고통은 있기 마련이고, 인생에서 고통은 반드시 따라 다닌다. 누구도 평생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없으며, 행복과 불행 사이를 오가며 살고 있다. 바이런은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했다. 세상에서 감각적으로는 슬픔과 기쁨, 고통과 즐거움, 소외감과 소통 등 괴로움과 즐거움은 인생의 두 개의 얼굴이다. 바버라 프레드릭슨과 마르샬 로사다는 고통과 쾌락의 비율이 ‘3:1’(정확하게는 2.9:1)이라고 했다. 이 비율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지만, 그 만큼 세상사에는 고통과 슬픔이 더 많고, 고난이 거부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차플린은 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즐거웠던 일은 곧 잊어버리고 주로 슬펐던 일만 기억하고 힘들어하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게 살고 있다. 줄스 에번스는 모든 괴로움은 영혼을 더 훌륭하게 만드는 연습과제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고난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축복이 될 수도 있고 불행이 될 수도 있다. 모든 부정정서가 반드시 해로운 것은 아니고, 스트레스·불안·공포 등은 초기에는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순기능을 하므로 문제는 과도한 부정정서들이다. 모든 걱정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므로 스스로 없앨 수 있다고 긍정심리학자들은 말한다. 긍정정서를 키워 불행의 원인들을 극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318():

 

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면 그대로 수용하라.

 

불교에서는 누구나 짊어지고 가는 8가지 고통이 있다고 한다. 병들어 죽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며, 원수와 만나고, 고통을 받으며,식욕·수면욕·성욕·명예욕을 더하여 8()라고 부른다. 이처럼 세상은 문제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이러한 고통을 극복해가며 사는 과정이 인생이다. 불행을 피해가는 방법은 없고, 다만 극복해야 할 대상일 뿐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실패를 인정하고, 성공가능성을 믿으며 정면 돌파를 시도하라. 그리고 점차적으로 개선해 가라. 그러나 피해갈 수 없는 일들도 발생하는데, 그 때는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하버드대 명문 30). 이 경구가 최고의 극약처럼 들린다. 주어진 상황을 받아드리는 것이 자신을 어려운 환경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내 욕구대로 하려는 이기심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괴로움이 남기고 간 것을 맛보아라. 고통도 지나고 나면 달콤한 것이다”(괴테). 역경을 겪고 나면 정신력이 강해져서 새로운 적응력이 생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으며, 운명이란 스스로 굴복하는 태도일 뿐이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를 탈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훈련을 통해 그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석가모니가 설시한 고통을 극복하는 네 가지 진리는 고통을 알아보고, 그 근원을 제거하여, 고통을 멈추게 하기 위해, 수행의 길을 걷는 것이다.”라고 했다. 자신 앞에 놓여있는 과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에서 인간은 성장하고 행복은 찾아온다.

 

 

319():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사람들이 직접 겪는 고통은 교훈을 주고, 다시 반복하지 않는 반면교사의 역할을 한다. 고통을 견디는 것은 힘들지만, 그로부터 얻는 교훈은 성공의 디딤돌이 되고, 인생을 튼튼하게 만든다. 고통을 통해 인간은 지혜를 얻고 성장해간다. 이처럼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은 생각을 통해 바꿀 수 있고,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누구나 고통을 극복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우리들에게 희망을 준다. 인간은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난관이 있을지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인내할 줄 하는 지혜가 생긴다. 독일 총리 슈뢰더가 보여준 것처럼 많은 위대한 인물들은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이다.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그 상황에서 일정 시간을 보내면 익숙해져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내성이 생긴다. 그러므로 익숙함은 좋은 상황을 곧 잊어버리는 역기능을 할 뿐 아니라 나쁜 상황을 잊어버림으로써 곧 적응하는 순기능도 한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세상사를 낙관적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자신의 사고방식과 행동요령을 바꿔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고통을 초월하는 방법이요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습관이나 태도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절박하게 생각하면 가능해진다. 최근 긍정심리학자들은 부정정서를 긍정정서로 바꾸는 이론을 제시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고통을 직시하면서 교훈을 얻어 행복으로 가는 길에 디딤돌을 놓는 것이 인생길이다.

 

 

320():

 

고통: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진리를 인식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탐험가에게 가장 큰 고통은 신발 속에 들어있는 모래 한 알이다. 조그만 고통이 인생을 힘들게 만든다.사람들은 자기의 고통이 가장 큰 것처럼 착각을 하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고통이나 고난일지라도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해결된다. 그러므로 주어진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서 자신의 성장통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선물은 고통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 속에 있다는 사실이다(타고르). 생명과 형체가 있는 것은 구름처럼, 이슬처럼,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모든 것은 변하므로 자연의 섭리를 깨닫고 그대로 수용하라. 그러면 근원적인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든다.”(패트릭). 이러한 고통을 통해 교훈을 얻으면서 인간은 성장을 하게 된다. 오늘의 나를 인정하고 생활을 즐기며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사람은 죽을 때 , , 걸 하고 죽는다고 한다. 베풀 걸, 용서할 걸, 재미있게 살 걸.” 지나고 나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역경이 사람에게 주는 교훈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역경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은 얼마나 위대한가? 아무리 혹독한 겨울이 닥쳐와도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봄은 오고 꽃은 핀다. 누구에게나 영원한 사막은 없으며, 반드시 오아시스는 발견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321():

 

불가능한 것은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가 계획하고 있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므로 자기 계획대로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다. 사람들은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비난을 하면서 그 환경을 바꾸려고 한다. 그러나 환경을 바꾼다는 것은 제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먼 훗날의 이야기다. 그러므로 먼저 어려움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이 선결과제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이를 보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노력해서 바꿀 수 있고 성취할 수 있으면 밀고 나가되, 불가능하다면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어느 철학자는 이처럼 자기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 불가능한 것에 인생을 거는 것은 무모하고 불행한 일이다. 리처드 칼슨은 행복은 중요하지만 그것에 목숨을 걸지 않을수록 더 행복해진다.”고 한다. 행복해지려면 행복을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가로막는 사소한 것들을 버리는 것이다. 불안 · 슬픔 · 갈등 · 실패 등은 우리들을 불행하게 만들므로 행복해지려면 이들을 미련 없이 잊고 버려야 한다는 것이 그의 처방이다. 이들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소한 것에 불과한데, 이들에 목숨을 걸고 살지 말라고 권고한다. 그는 마음을 어둡게 만드는 장애물을 버리고, 삶의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게 되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충분히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이처럼 불가능한 것을 포기할 줄 아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322():

 

행복은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찾아야 한다.

 

 

행복은 밖에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찾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이란 주관적인 심리상태를 말하므로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불행은 성취하지 못함으로써 오는 불만족과 성취한 후에 오는 권태에서 온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스스로 욕망을 제어할 수 있는 자세와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 세상만사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고, 자신의 지혜와 힘으로 극복해가는 마음 챙김이 필수적이다. 행복은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 깃들고, 종국적으로 마음의 평화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폴 돌런은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는 자신의 피드백에 주의를 기우리라고 강조한다. 행복은 행동의 결과물이므로 계속 행복해지려면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점을 경제학자답게 강조하고 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를 규명하고, 이들을 계열화시켜 가장 중요한 요소부터 투입시키고(투입), 생활 곳곳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누리며(변환), 경험을 통해 누리고 산출된 것은 피드백을 통해 우선순위와 양을 정한 후 다시 투입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미래의 행복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과거의 아픈 추억을 추방하는 것이다. 망각은 정신적 건강과 안정을 주고 행복감을 주는 장치로서 기능을 한다. 행복을 밖에서 찾아다니면서 방황하지 말고, 자신의 내부에서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323():

 

행복은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믿음이다.

 

세상만사에 대응하는 감정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길은 갈린다. 이러한 감정은 두뇌, 자율신경에 의한 물리적 자극(지각과 운동 작용), 욕망과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앨버트 엘리스 로버트 하퍼). “이 세상에는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없다.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라고 섹스피어는 햄릿에서 말하고 있다. 감정에는 행복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감정과 그렇지 못한 부정적인 감정이 있는데, 이는 인간의 생각과 판단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생리적인 동시에 심리적이고 사회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고뇌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행복은 소극적으로는 고통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므로. 불행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그 인생은 불행한 것이다. 굳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을 느끼며 사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잘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다면 불안할 필요가 없다.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그의 성격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달려 있다. 불안 · · 스트레스 · 번뇌 등 불행의 요소는 자신이 만든 것이므로 용기와 대책을 가지고 대한다면 이미 불행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 절대적 행복은 없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으로 불행을 피하면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믿음이다. 가정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관점을 바꾸는 것은 쉽다. 따라서 행복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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