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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 공한수

나벽솔기자 | 기사입력 2023/10/02 [09:41]

한가위 / 공한수

나벽솔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23/10/02 [09:41] | 조회수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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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詩人 文帛 공한수

살랑 살랑대는
가을바람에
치마는 간지럼 타네

추석은
향기로 다가오시는
조상님들

멀리서 떨어저 사는
가족들 한자리
한 뿌리를 생각하며
정다운 웃음소리
좋아 하신다
조상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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