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선박사] ‘경쟁’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다.

제42주(2월 10일-16일)

백우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9/02/08 [23:25] | 조회수 : 147

 

 

▲     ©한명희

 

 

 

42(210-16)

 

경쟁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다.

 

경쟁은 만물의 본성이고, 생물학적으로는 자연법칙이다.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경쟁은 불가피한 현상이다. 경쟁이 없는 사회는 발전할 수 없고, 끝내는 망하고 만다. 생존경쟁에서 적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경쟁사회에서 적자가 되기 위해서는 늑대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열정을 다하고, 인내심을 키워야 성공할 수 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경쟁을 즐기는 것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비법이므로 경쟁을 즐기면서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210():

 

경쟁이 없는 사회는 붕괴되고 만다.

 

꾸뻬는 행복의 가장 큰 적은 경쟁심"이라고 했다(배움 21). 그러나 경쟁은 불가피한 현상이다. 자원이 모든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정도로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태아 연구가인 파틱 와다는 인간의 경쟁은 자궁 속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면서 경쟁은 만물의 본성이고, 생물학적 법칙이라고 했다. 경쟁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경쟁이 없는 사회는 발전할 수 없고, 끝내는 망하고 만다. 사회주의 국가가 망한 이유다. 모든 사람은 능력에 따라 일하고 평등하게 배분한다는 것은 결국 경쟁원리를 무시하는 것으로 일의 효율성이 떨어져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고, 마침내 빈곤의 평등만을 초래하여 자멸하고 말았다. 이에 반해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원리를 도입하고, 이윤의 추구를 동력으로 활용함으로써 발전을 하게 된다. 경쟁은 하되, 공정한 경쟁이어야 한다. 문제는 무한경쟁을 함으로써 실패자를 대량 생산하는 것으로 오늘날 ‘1:99의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경쟁의 결과 낙오자가 많이 생기고, 부익부·빈익빈의 현상이 심각하다. 함께 사는 건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세제도를 통한 부의 재분배와 복지제도를 통해 사회적 약자도 공생할 수 있도록 부작용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다. 그러나 지나친 경쟁의식은 버리고, 적절하게 경쟁을 즐기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살면 된다. 무슨 일이든지 즐기면서 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일에 집중해서 일구어내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211():

 

적자(適者)가 되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모든 생물들은 생존을 위해 경쟁을 하는 것이 필연적 현상이다. 부족한 자원을 얻기 위해 인간도 경쟁을 할 수밖에 없다. 토드 부크홀즈는에덴은 어디에도 없다. 태초부터 경쟁이 있었을 뿐이다.”라고 말하였다. 인간사회도 경쟁을 통해 발전해 간다. 인간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심리학자 안데르스 애릭슨은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0(10만 시간)간 꾸준한 연습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최고만을 목표로 성공을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우울증·실망감·좌절감 등으로 행복을 잃을 수 있다. 탈 벤 샤하르는 성공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의 차이는 아이큐가 아니라 심리상태에 있다고 한다. 어떤 역경 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목표를 항상 점검하면서 유연성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는 것이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이며, 성공은 재능보다 용기에 달려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알프레트 아들러는 말한다. 객관적으로 자기 평가를 해서 경쟁우위에 있는 능력을 찾아내서 이를 살리는 것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약점도 알고 항상 피드백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보완해야 한다. 에디슨은 성공의 이유로써 재능은 5%에 불과하고, 노력이 95%라고 했다. DNA로 물려받는 재능은 자신의 능력으로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후천적으로 자신이 선택하는 분야에서 불굴의 노력을 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212():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가는 것이 경쟁력이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자기방식으로 살고 경쟁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인생에서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그대 자신의 속도로 가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계속하라.”(존 맥스웰)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가는 것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여기에는 물론 위험성도 따르지만, 경쟁이 적기 때문에 성공 확률은 더 높아진다. 요즘처럼 새로운 직업이 많이 생기는 시대에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새 분야로 들어서는 것이 유리하다.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며, 자신의 길로 걸어가면 된다. 자신을 성찰하는 자세를 항상 잊지 말고,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통해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자존감을 가지고 일하면 어떠한 난관도 넘어설 수 있는 힘과 에너지가 발생한다. 괴테는 스스로 개척한 길로 가라고 권고한다. 길이 끝난 곳에서 다시 길을 만들며 걷는 것이 진정한 여행자의 모습이다. 자신의 길로 걸어가는 인생이야말로 성공한 것이며,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진정한 경쟁 상대자는 바로 자기 자신임을 깨달아야 한다. 성공은 탁월한 재능이나 풍부한 지식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용기와 열정과 인내가 만들어내는 결실이다. 한 번 실패했다고 좌절해서는 안 되고, 참고 견디면서 다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자신의 일에만 열중하고 최선을 다 하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그곳에서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목표를 향해 가는 성장과정에서 조금씩 전진하면서 하나씩 얻는 것: 그것이 승리로 가는 비결이요 행복 그 자체다.

 

 

213():

 

살아남기 위해서는 늑대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항상 기회를 기다리면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기회는 결코 기다려주지 않으므로 기회가 오면 신속하게 잡아야 한다.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선택집중이 필수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하고 여기에 집중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고, 빨리 성공할 수 있다. 많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믿고 시간과 에너지를 분산시키면 그만큼 경쟁력은 떨어지고 성공 확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나무가 곧게 자라서 열매를 많이 열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 작업이다. 그러므로 선택한 것은 열정적으로 해야 하고, 선택하지 않은 것은 아예 미련을 버리고 생각을 거두어야 한다. 이를 늑대정신에 비유하기도 한다. 늑대는 먹이의 대상을 선택하면 그것만을 쫓아가 기어코 먹이로 만든다. 젊은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그것이 젊음의 특권이다. 누구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면 길이 열린다. 실패에서 얻은 교훈은 성공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잡스는 Stanford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행한 연설 중에서 젊은이들에게 “Stay hungry! Stay foolish!”(늘 갈망하라. 늘 우직하라.)라고 충고했다. 항상 배고픔의 정신으로 도전하고 꾸준하게 밀고 나가라는 말이다. 현재와 같은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주는 경구라고 할 수 있다.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인내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면 언젠가는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행복은 자랄 것이다.

 

 

214():

 

열정의 결실이 성공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을 하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자기 인생을! 샤하르는 내면의 열정을 따르라고 권고한다. 인생의 목표를 설정했으면 그 다음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성공했느냐 여부는 결과론이고, 그 과정에서 열정을 다 바치면서 행복을 느껴야 한다. 바쁘게 일하는 꿀벌에게는 슬퍼할 시간은 없다. 스웨덴의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은 ‘10년의 법칙을 주장한다. 어느 분야에서 일하더라도 성공하려면 최소한 10년 이상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다. 위대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면서 오랜 시간 각고의 노력을 해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행복했고, 그 결실은 위대한 것이었다. 인생은 고해라고 하는데, 누구에게나 살아가면서 어찌 어려운 일이 없겠는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다. 이세돌이 이를 잘 입증하고 있다. 그는 바둑에 미쳐 살아왔다. 밥을 먹으면서 복기를 하고, 이기고도 복기를 하는 습관이 있다. 그의 생활은 온통 바둑으로 일관되어 왔으므로 세계적인 바둑 1인자가 되었다. 마침내 인간을 대표해서 알파고와 5번 기 승부 바둑을 두게 되었다. 5:0으로 이길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3:0으로 패하자 실망이 컸다. 밤을 새워가면서 복기를 하고 알파고의 약점을 알아내서 혼신의 승부근성을 발휘해 4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에 미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열정그 자체가 성공의 원동력이요 행복의 원천인 것이다.

 

 

215():

 

인내심을 키워야 성공할 수 있다.

 

인간은 고해라는 바다를 건너면서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고난을 견디면서 헤쳐 나가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야 하므로 멈추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끈기와 참고 이겨내는 인내가 절대로 필수적이다. 재능보다 중요한 것이 끈기와 인내이다. 단번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고, 참고 견디면서 노력을 해야 비로소 결실을 맺을 수 있다. 그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고 인생은 낭패를 본다. 니체는 인생이란 긴 인내라고 했다. 때로는 인내가 능력이나 노력보다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참고 견디는 것이 성공의 열쇠이다. 어둠 속에서도 하늘 높이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움직이고, 사막 한 가운데서도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야 한다. 희망만 있으면 이는 가능하다. 기다릴 수 있는 인내력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이다. 참을 인자()가 셋이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다. 끝까지 참으면 반드시 성공이 다가올 것이다. 인내는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혼생활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실패할 때에는 다시 일어나서 성공을 위해 나가야 한다. 그 때는 새로운 용기와 함께 더욱 인내심이 필요하다. 인생이란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인내의 과정일지도 모른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오랜 인내의 고통을 견디며 얻은 성과는 기쁨을 배가시킨다. 인내심을 키워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성공의 원천이요,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216():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일차적인 경쟁의 대상은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자신을 넘어서지 못하면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지나친 승부욕은 금물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돌아보면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실력이나 기술을 쌓아가야 한다. 꾸준하게 열정을 다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타인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플라톤은 인간 최대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라고 했다.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더 힘들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극기’(克己):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항상 자신을 성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싸움에서 사용할 무기를 갖추고, 전략 전술을 세우며, 용감하고 끈기 있게 전투를 하지 않으면 어떤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없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준비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무엇이든 성취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졸속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한 걸음이 모여서 천리 길이 완성되는 것처럼 차분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야 한다.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도 한 걸음 한 걸음 단계를 밟고 나아가라. 그것이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내가 아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극기야말로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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