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집> <A Magpie’s Nest> 霞 林 Harim
잎새 진 가지 새로 Through the leafless twigs, 까치집이 훤하다. Is seen a magpie’s nest open.
산바람에 흔들려도 It is shaken by the berg wind 까치 내외는 아직 꿈 속. But the magpies are still in dreams.
언제쯤 숲을 깨울까 When they would wake the wood, 귀 쫑긋 세우고 걷는다. I’m walking with my ears up. (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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