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모퉁이 / 霞 林

황우상작가 | 기사입력 2020/06/01 [18:13]

길모퉁이 / 霞 林

황우상작가 | 기사입력시간 : 2020/06/01 [18:13] | 조회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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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

                       

 

길모퉁이 저 뒤를

모르고 길을 간다.

 

바람 불까 비가 올까

꽃 피고 새가 울까.

 

이 길이야 언젠가는

끝닿은 데 있겠지만

 

어드메 먼 골짝에서

뻐꾸기 노래한다.

(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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