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선박사] '시니어 행복론’의 연재를 시작하며:

정유진기자 | 기사입력 2019/10/14 [00:03]

[윤명선박사] '시니어 행복론’의 연재를 시작하며:

정유진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9/10/14 [00:03] | 조회수 : 95

 

▲     © 한국낭송뉴스

 

 

시니어 행복론의 연재를 시작하며:

 

 

다시 새 인생을 출발하자!

 

은퇴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신의 선물인 2의 인생을 원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시간 관리의 아버지 하이럼 스미스는 인생은 과거형이 아니라 미래형이다. 일에서는 은퇴하지만 인생에서는 은퇴하지 말라. 은퇴는 시간의 선물이므로 삶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된다.”고 했다. 2의 인생을 축복으로 여기고 힘차게 살아갑시다.

 

은퇴를 하고 나면 많은 노년들은 이제 좋은 시절은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심지어는 내 인생은 끝났다고 절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래의 불확실성과 준비 안 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을 느끼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과거를 저주하거나 미래를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인간의 실존은 오늘이고,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가 행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오늘을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추구권은 평생 누리는 인간의 권리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나름대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면 된다. 항상 꿈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면 행복해질 수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적응방식은 전적으로 자신의 능력과 소망, 경험과 선택에 달려 있다. 1의 인생이 주어진 것이라면, 2의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청사진을 만들고 계획을 세워 노년의 행복을 만들어가야 한다.

 

2의 인생: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2의 인생은 행복을 폭넓게 누릴 수 있는 시기이다. 다시 인생을 산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인생의 후반기는 빈곤·고독과 절망의 시기가 아니라 관점을 바꿔 새로운 인생으로 받아드리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자신의 태도에 달려 있으며, 행복은 선물로써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꿈이 있어야 인생후반기에도 행복을 누리며 즐겁게 살 수 있다. 삶에 대한 열정이 식어서는 안 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불행은 스스로 만드는 비극이고, 찾아오면 바로 쫓아버리면 된다. 인간은 어떤 고통이나 비극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신의 선물로 받았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능히 넘어설 수 있다. 행복과 불행: 자신의 선택이요 작품이다.

 

류보머스키 교수는 행복의 전성기는 인생 후반전에 있다.”고 했다. 노년들이 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과학적인 이유들이 있다. 세상 경험을 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년들은 현실에 적응하는 능력이 자란다. 욕심을 내려놓고 자그만 것에도 만족할 줄 앎으로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사람들의 잘못을 보고 이해하고 용서할 줄 알게 된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이웃 사람들을 배려하고 자비를 베풀면서 공동체적 행복을 추구한다.

 

저자는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행복의 길로 인도하고자 15개의 key words로 풀어보는 행복의 비결이란 책을 펴냈으며, 201851일부터 2019430일까지 시인뉴스에서 칼럼형식으로 매일같이 즐기는 행복의 향연을 연재해 왔다. 독자들이 이 책과 칼럼을 읽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행복지도를 만들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그런데 행복은 구체적으로는 세대별로 다르며, 노년에게 행복의 문제가 더 절실하게 요구된다.

 

많은 시니어들은 자신들이 왜 행복하지 못한지, 그리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몰라 남은 시간을 불행하게 살고 있다. 그래서 노년의 행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시니어 행복론을 집필하기로 하고, ‘시인뉴스에서 2019121일부터 매주 칼럼형식으로 노년의 행복에 관하여 게재하고자 한다.

 

노년에게도 행복으로 가는 길은 사방으로 열려 있다. 행복으로 가는 왕도는 따로 없다.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면 된다. 여기서는 노년에 초점을 맞추어 행복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려고 한다. 행복은 주관적 감성에 의해 결정되므로 자신만의 청사진을 만들고 계획을 세워 노년의 행복을 만들어가야 한다.독자들은 이 칼럼을 읽고 누구나 행복한 노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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