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시인의 뉴스레터,대표님의 극성에 나는 죽었다

백우기자 | 기사입력 2019/09/18 [04:58]

백우시인의 뉴스레터,대표님의 극성에 나는 죽었다

백우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9/09/18 [04:58] | 조회수 : 59

 

▲     © 한국낭송뉴스

 

어제는 속상하고 억울하고 분했다 아니 어떻게 감히 그런 생각을 했을까

대표님의 극성에 나는 죽었다 서울추모관을 찾아 시신들을 마주한체 장례를 치루고 왔다

죽음 너머에 뭐가있을까? 영혼이 존재할까? 사후세계는 있을까? 신은 존재할까? 그렇다면 그이유는?

천국이 있다면  그곳은 어떤 모습일까?

 죽고난 다음 나는 어디로 갈까? 사후 세계에 가면 누구를 만나지? 누가 마중 나올까? 다음 생에 다시 태어 난다면 어떠한 모습으로 태어날까? 물일까? 바위일까 ? 하늘이면 좋겠다

법정스님은 영원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은 우주의 질서이고 자연현상이다 사람은 한동안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누구를 막론하고

추해진다 하지만 영혼은 무엇으로도 죽일수없다 인연에 의해서 이세상에 와서 생과사는 낮과 밤과 같은것 낮이다하면 밤이온다

[엄숙하고 고요하고 평화롭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와서 나는 자연스럽게 죽었다 사람이란 몸만이 아닌 정신도 영혼도있다]

죽음은 자연스런 현상 나뭇잎이 돋았다가 또 꽃이 피었다가 열매를 맺었다가 가을 서릿바람에 물들었다가 겨울 바람이 낙엽이 져서 땅으로 돌아가듯이 

 자연스럽게 경험을 했다 [한국심상시 낭송연합회]가 있어 이세상이 좋아졌다 이런말을 들을수 있어야 한다고 번쩍한다

순간순간 살아가듯 지금 이자리에서 살아간다 언제 어디서든  지금 이자리를 놓지지 말아야 한다 정신 바짝차려 심상을 원없이 사랑하고 살만큼 살다가

차례가되면 훨훨 벗어버리고  이쪽 정거장에서 저쪽 정거장가듯 떠나야겠다

 

 

젓갈 -이대흠시-

 

어머니가 주신 반찬에는 어머니의

몸 아닌것이 없다

입맛 없을 때 먹으라고 주신 젓갈

매운고추 송송 썰어 먹으려다 보니

이런,

 

어머니의 속을 절인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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